어우러져 빚다

객제는 건강하고 행복한 술 문화가 우리네 일상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여의 작은 양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. 

유기농 부여쌀을 주 재료로 사용하며, 누구나 함께 마시고 빚을 수 있는 장벽 없는 술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.

함께 빚는 술

전통의 방식을 고집하기 보다 일상적인 접근을 통한 전통주의 대중화를 꿈꿉니다.

잊혀진 역사 속 주종 등을 발굴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시킵니다.

소수만이 향유하는 술 문화가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며 이웃, 농가, 지역과 함께 빚어내고 있습니다.

가볍지만, 깊이있는

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술. 

객제는 부담없는 맛과 가격으로 일상에 편하게 어우러질 수 있는 술을 지향합니다. 

그러나 빚어내는 과정만은 무게감있게 남겨두고 매일 깊이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.